김소슬 변호사 (24. 4.26. 200만원, 변산면 김성호 이장협의회장 장녀 )
- 작성자 : 자치행정담당관
- 작성일 : 2024.05.02
- 조회수 : 3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변산면 김성호 이장협의회장의 장녀 김소슬 변호사가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200만 원을 기부했다.
변산면 출신 김소슬 변호사는 숙명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법무팀에서 변호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학창 시절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아 학업을 지속하여 변호사의 꿈을 이뤘다며 2017년에는 부안군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아버님 변산면 김성호 이장협의회장은 “내 딸은 부안군이 키웠다”라며 “부안에서 받은 사랑 부안으로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기부자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널리 알리고 함께 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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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