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자유 의사를 표현 및 토론하는 곳으로 본 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접수되지 않으므로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답변을 원하실 경우 '민원상담 신청'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상담 신청하기

다음의 경우에 게시물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2.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3. 특정기관·단체·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경우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6.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7.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8.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 2회 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 이상 게시하는 경우
9. 그 밖에 연습성·오류·장난성 내용 등

위도를 방문하며~

  • 작성자 : 이전구
  • 작성일 : 2021.08.01
  • 조회수 : 227
처음 위도를 방문했습니다.
항상 가고 싶은곳이었지만 이제서야 휴가를 내서 왔습니다.
다른지역 섬과는 다르게 낙후된 모습이어서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여유롭게 여행을 할수 있어 더 많은 추억을 남길수있었습니다.
 
먹을것을 미리 준비해서 해먹었지만
생선회를 포장하여 숙소에서 먹고싶은 욕심에
다른 지역에서 지역 맛집을 알기위한 방법처럼
수요일 오전에 지역 면사무소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대표전화로 하니 젊은 남직원이 받더군요
생선회 포장할 괜찮은 식당을 물어보니
관공서는 그런답변 하는곳이 아니라는 퉁명스러운 답변..
제가 알겠다고 말하니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는 불친절한 태도에서 
위도에서 좋았던 분위기에서 만감이 교차되었습니다.
차라리 모른다고 했으면 기분 나쁘지 않았을 텐데요..
친절하라고 강요하는거 저도 싫습니다.
근데 기분나쁘게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물어물어서 백제횟집이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주인아주머니와 아저씨의 친절과
음식맛, 가격에 대만족하고 오긴 햇습니다.
두분 정말 칭찬 만점 드립니다~
 
위도여행에서 가장 많이 느꼈던것은 개발이 덜 되었지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이 있었고
백제횟집 아주머니 아저씨의 친절
위도면사무소 직원의 예상치 못한 불만스러운 말투와 답변이 있었습니다
 
자연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발전하는 위도모습 앞으로도 보고싶습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부서 자치행정담당관
  • 전화번호 063-580-4191

최종수정일 : 2022-10-0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