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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마루″ 를 다녀와서

  • 작성자 : 강미자
  • 작성일 : 2008.08.25
  • 조회수 : 1789

지인으로부터 꼭 한 번 가 볼만한 곳이라며 추천을 받고.........

부안에 갈일이 있거든 "당산마루" 라는 한정식에 들려서 식사를 하고 오라는 말을 입력했다가

얼마전에 부안에 일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당산마루에 갔습니다

주차를 마치고 마 ~ 악 차문을 열자 잔잔한 음악이 마음을 맑게 맞아 줬어요

기분이 그냥 좋았지요

근데 안으로 안내를 받으며 들어섰을때 내집 같았어요 분위가 아늑하고 고풍스럽고.......

잠시 후 음식이 나오는데 장난이 아니였어요

깔끔하고 정갈하고 토속적인 음식과 맛이 행복하기까지 했습니다

순간 내가 사는 전주로 몽땅 옮겨놨으면.....

부안에 사시는 분들은 당산마루가 있어 행복하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우리 아이들도 무지 행복해 하며 자주 들리자고 하더군요

저도 많은 아는 분들께 맛에 행복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항상 그 모습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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