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BUAN-GUN

부안군청 기획감사실에 근무하시는 황은성님을 칭찬하고싶습니다. ~~~~

저는광주광역시 북구일곡동에 살고있는 최 종 환 이라고합니다. 현재는 정년퇴직을하고 무료한시간을 그냥보내기가 아까워서 자원봉사활동을 찾아나서서 2003년도부터 현재에이르기까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문화재전시유물 해설을 담당해오고 있으며, 광주근대역사문화 양림동 문화해설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그리고 국립5.18묘역 및 사적지 안내지도자와 5.18시민 사진기자활동으로 역사재 인식 고취운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북구문화원 문화해설사와 문화재지킴이 활동으로 바쁜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우연한기회에 부안군청 사이트에 한번접속해서 부안군에대해서 알고싶은것이 많아 관심을 보였을 뿐인데 저하고는 일면식도 없는 생면부지의 군청직원으로부터 e-mail 이 날라와서 저와의 주고받은 내용으로 소통이 이뤄져서 알고 봤더니 군청관광 홍보과도 아닌 기획감사실에 근무하시는 황은성님으로 자기가속해있는 부서와는 상관없이 너무도 친절한 예우에 저역시 놀라움을 금치못합니다.

제가 여행과 관광에 취미가있다보니 이것저것 부탁을 드렸지만 다른사람에게서 느끼지 못한 공무원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누구보다도 강하신줄로 압니다. 그냥 귀찮아서 지나쳐버리고 말 일을 꼼꼼히 챙겨서 부안군 홍보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신 황은성 님에게 너무 고마움을 느낍니다.

저물어가는2008년12월17일 부안군 관광 홍보책자와 자료를 우편으로 보내주셔서 그것을 받고 얼마나 기쁘고 반갑고 고마운지 그냥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록조그마한 선행일지라도 그렇게하기가 쉽지만은 않는 법인데 몸소 실천에 옮기신 모범공직자로서 마땅히 칭찮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록 일개시민에 불과하지만 광주광역시민의 한사람으로 광주시를 대표하여 부안군청에 황은성님과 같은 공직자가 많이 나타나서 곽박해진 우리사회가 훈훈한 인정으로 싹틔울때 우리나라는 세계속의 강국으로 거듭발전할것으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끝으로 부안군청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황은성님같은분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칭찬의말을 갈음합니다. 광주에서 최 종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