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BUAN-GUN

부안군청 권오범 직원을 칭찬합니다.
10 월 6 일 노인의 날 행사장에 갈려고 9 시 경 군청앞에서 스포츠 파크 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는
뜬 소문을 믿고 우리 부부가 갔으나  버스는 없고 마침 정문 앞에서 만난 미남 직원에게 문의 했더니
친절하게도 관계직원 에게 전화로 알아보고 오늘 그런계획 없다는 대답과 함께 원하면  "자신의
승용차로 모셔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랄 만큼 입이 딱벌어졌다.  물론 손사래를
치면서 사양 했지만 마음은 즐거웠다 .과거에 권의의식에 차 있던 공무상 이 머리에 꽉 차 있는
나로서는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한편 사람대접 받는일이 즐거웁기 그지없다.
그분의 목에 길게 걸려있는 명찰이 그렇게 멋 있게 보여서 성명을 익혀두었다  권 오 범
그길로 나도 앞을 잘 못보는 노인의 부탁으로 행사장 그많은 인파가운데 그의 친구를 찾아 드렸다

이렇게 관은 민을 인정해주고 민은 관을 믿고 따르며 서로 화합한다면. 밝고 살기좋은 부안
선진 군정 모두 그안에 있겠지요 .

그날 행사장에는 먹을 음식이 풍족 하고 모든 노인들 그렇게 즐거운 모습은 처음봤습니다.
모처럼 쾌청한 가을 날씨처럼 환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우리부안 만세입니다!!!!!

이글을 부안군청 칭찬합니다. 칸에 올리려고 칭찬... 까지는 갓는데 글쓰기 칸을 못찾아서
여기올리오니   어느 컴 선배님이 부안군청 자유게시판 칭찬....칸에 좀 퍼 넘겨 주십시요,

2008 년 10 월 7 일       황영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