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자유 의사를 표현 및 토론하는 곳으로 본 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접수되지 않으므로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답변을 원하실 경우 '민원상담 신청'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상담 신청하기
- 다음의 경우에 게시물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1.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 2.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 3. 특정기관·단체·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경우
-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 6.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 7.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 8.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 2회 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 이상 게시하는 경우
- 9. 그 밖에 연습성·오류·장난성 내용 등
하서면 유민아 산업계 직원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강성길
- 작성일 : 2008.10.02
- 조회수 : 1498
저는 부안군 농업경영인 연합회 하서면지회 회원입니다.
지난 한농연 행사에서 공무원인 유민아씨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습니다.
유민아씨는 한농연 행사가 있기 전날 잔치 음식을 준비할때 그야말로 솔선수범 그 자체였습니다.
음식만들기 부터 설겆이 까지 직접 주민들과 함께 하였고, 다음날 본 행사때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남아서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음식장만, 설겆이, 행사참여, 청소 등 궂은 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그동안 보아오던 공무원들의 인상은 대부분 식사때 같이 식사하고 얼굴 내비치고 돌아가는 정도였는데, 유민아씨는 지금까지 보아오던 공무원들의 모습과는 달리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려고 진심으로 노력하였습니다. 실제로 공무원이 설겆이를 하는 분은 본적이 없었는데, 유민아씨는 설겆이, 청소 등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함께 하려고 하는 진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안군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담당자 정보
- 부서 자치행정담당관
- 전화번호 063-580-4191
최종수정일 :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