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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면사무소 장은열씨 감사합니다

  • 작성자 : 임수덕
  • 작성일 : 2008.08.18
  • 조회수 : 1470

더운날씨에 고생들 하시고

상서면사무소직원및 면장님 특히 장은열씨 고맙습니다

저는 면사무소의 도움으로 40년의 한을 푼 셈이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약40년 전에 지어진 현재는 쓰레트 집으로 되어 있고 지금은 그레도 리모델링 하여 그럭저럭 살만한 집인데요. 그당시 계획적으로 집을 지은것이 아니고 당시 미나리깡에 약간의 인력으로 돋운다음 집을 지어 높이는데 한계가 있어 하여튼 낮게 집이 지어지게 되었지요 그 후로 장마철  소나기만 오면 물이 잘 빠지지가 않아 토방에 신발이 둥둥 떠다니고 집은 기둥이나 창고등에 물이 들어와 나락이며 물건들이 젖어서 곤욕을 치르곤 했습니다. 요즘도 하수구가 막혀 계속 이런 현상이 나타나곤 했습니다..

그런데  몇칠전 명쾌하게 면사무소의 도움으로 하수구 구멍을 다시 정비하였고 수리한후 새벽녁에 소나기가 많이 쏟아지더군요 혹시 공사는 잘 되었을까 하는생각을 하고 있던중 어머니로 부터 기뻐하는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물이 잘빠지고 있고 마당에 물이 들어올 생각도 하지 않아 한동안 물이 빠지는것만 바라보고 있다가 저한테 전화하는 것이라며 73세먹은 어머니 목소리는 너무 만족하여 약간 흥분한 목소리더군요..     

저도 그 목소리를 들의면서 40년 동안 맺혔던 가슴에 묵은 한이 싹 가시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고맙고요

공사중 바쁘신데도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싱경써주고 궁금한점에 친절한 답변 해주신 장은열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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