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자유 의사를 표현 및 토론하는 곳으로 본 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접수되지 않으므로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답변을 원하실 경우 '민원상담 신청'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상담 신청하기

다음의 경우에 게시물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2.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3. 특정기관·단체·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경우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6.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7.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8.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 2회 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 이상 게시하는 경우
9. 그 밖에 연습성·오류·장난성 내용 등

부안청자박물관 감동받았습니다

  • 작성자 : 천정희
  • 작성일 : 2020.08.05
  • 조회수 : 263
안녕하세요
울산과 창원에서 저희 가족과 친정 부모님해서 5명이( 7세1명, 40대2명, 70대2명)
 
지난 7월 27~29일 기간에 변산지역을 여행하고 마지막날 29일 아침에 집으로 향하던중 청자박물관이 보여 바로 들어갔습니다. 입장시간 조금 전이더라구요,  비도 수시로 내렸고 습한날이어서 그냥 갈까 싶었는데 입구에서 안내해주시던 중년의 남자직원분께서 배려해주시며 친절한 말씀으로 입장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전시실을 둘러보고 나오려는데 4D영화까지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적으니 평범하게 보일지도 모르나 수시로 저희 가족들에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여행을 다녀도 저렇게 마음에서 우러난 배려는 처음이라면서  오늘 또 저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도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근무자이지만  감동받을 정도의 서비스는 억지로 되는것이 아닌줄 압니다. 그분의 성함은 잘 모르겠지만 그분으로 인하여 부안은 우리 가족에게 잊지못할  지역이 되었고 그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부서 자치행정담당관
  • 전화번호 063-580-4191

최종수정일 : 2022-10-0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