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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사무소(황혜영주무관님),군청(580-4761로전화주신남수용주무관님)감사합니다.
- 작성자 : 조영진
- 작성일 : 2020.12.15
- 조회수 : 324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둘을 키우고있는 싱글맘입니다,
작년11월 한부모가정신청을 하는동안 그때당시 한부모가정신청을 받는 주무관님을 포함 너무 어이없고 형편없는 일처리로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한부모가정신청을 하는데 있어서 제가 언제 이혼을 했는지. 전남편과 그럼 같이 살고있지않은지가 꼭 필요한 질문이였을까요? 한부모가정이 월세나 전세를 살면 지원해주는 주거혜택또한 따로 신청을 해야했엇는데 그당시 담당자분이 따로 신청하면 군청에서 안좋아한다 그러니 시간을 한참둔뒤에 신청하라고하시더라고요.그리고 읍사무소에서 군청넘어가는 서류에는 제 폰번호와 주소도 잘못 기재되어 올라가고,,제가 군청으로 직접 전화해서 수정했습니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제가 직장을 다니고있지만 아동급식을 신청할수있다고 복지로를 통해 알게되어서 아동급식을 신청하려하니 그때 담당자분이 "어머니 일하시고계시잖아요, 못먹고하는애들 순서대로 신청한다 어머니는 일하고있으니 더 어려운아이들에게 신청하게해라".하더라고요,
또한 제가 직장을 다니고있지만 아동급식을 신청할수있다고 복지로를 통해 알게되어서 아동급식을 신청하려하니 그때 담당자분이 "어머니 일하시고계시잖아요, 못먹고하는애들 순서대로 신청한다 어머니는 일하고있으니 더 어려운아이들에게 신청하게해라".하더라고요,
맞아요 물론 저희보다 어려운아이들이 있겠죠.. 근데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어려운아이들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좋게 말씀해주셔도 됐는데 주변에 사람들도 있었는데
엄청 창피했습니다. 그뒤로 정말 필요한일아니면 읍사무소가기가 꺼려지더라고요.
어느누구라도 제입장이라면 안갈겁니다.
그뒤로 아이들에관하여 신청을 할게있어서 정말 도살장에 끌려가는듯한 마음으로
읍사무소에 방문했는데 담당자주무관이 바뀌셨더라고요.
그분이 황혜영주무관님이셨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신청받아주시고
제가 말을 먼저 하지않았는데도 아동급식 신청할수있다고 신청하자고 말씀도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몰랐던 우리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들을 알려주시는데 순간
너무 울컥했습니다 . 직원분들이 다 나쁘지만은 않구나하고요
황혜영주무관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누릴수있는 정부지원을 많이 받고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누릴수있는 정부지원을 많이 받고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군청에 근무하시는 남수용주무관님
제가 위기가구지원금대상자인지 몰랐는데 먼저 전화주셔서 신청하자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원대상자가 되어서 지원을 받을수있게되었습니다.
감사인사하려고 전화드렸는데 교육중이라고하셔서 메모로만 남기게되었습니다.
남수용주무관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황혜영,남수용주무관님 덕분에
공무원이라는 편견을 버릴수있었고 마음한켠이 너무나도 따뜻해졌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담당자 정보
- 부서 자치행정담당관
- 전화번호 063-580-4191
최종수정일 :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