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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상 님의 배려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 작성자 : 정회룡
  • 작성일 : 2017.05.17
  • 조회수 : 552
김대상 님의 배려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1번째 이미지
김대상 님의 배려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1번째 이미지
김대상 님의 배려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2번째 이미지
김대상 님의 배려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2번째 이미지
김대상 님의 배려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3번째 이미지
김대상 님의 배려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3번째 이미지
김대상 님의 배려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4번째 이미지
김대상 님의 배려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4번째 이미지
김대상 님의 배려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5번째 이미지
김대상 님의 배려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5번째 이미지
이제야 글을 쓰게 되네요.
'마음길따라 도보여행'이라는 도보카페의 부안마실길 시리즈 도보의 깃발인 여행가는길(우리는 닉네임이 더 익숙합니다만 위에 실명을 밝혔지요).
6차에 걸쳐 어제까지 한 달에 한번씩 부안마실길을 걸었지요.
해변길을 걸을 때 들리는 자연이 준 보물의 소리를 원없이 들으며 걷곤 했지요.
열거하자면 한이 없지요.
이번 8코스를 걷기 전날 오후에야 8코스의 해안가길이 도로공사 때문에 안된다는 내용을 전화로 길 상황을 확인하던 중에 알게 되었지요.
자상한 설명에 일정을 부분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알려주셨지요.
그리고 빠진 만큼 미리 정한 개암사 주변길에 대하여 현장 상황을 말씀해 주셨지요.
줄포만 람사를 습지를 걸을 때, 개암사 주차장 걸을때 전화가 왔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인사치레인 줄 알았지요.
개암사에서 약수터 에 다 내려오는 순간 낯선 분이 카메라에 우리를 담고 계셨지요.
우리 팀은 아닌데 누굴까? 궁금했지요.
알고 보니 부안 마실길 1코스부터 전화로만 주고받았던 얼굴 모르는 그 분이었지요.
점심까지 걸러가시면 우리를 기다려주셨던 김대상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저의 불찰에 미안한 감이 들었지요.
이런 분이 계시기에 부안마실길이 다시 가보고 싶은 길로 인식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길은 어디가나 좋지만 그곳에 훈훈한 사람의 정이 잇으면 더 인상적이지요.
거기에 다가 손수건을 주시니 더욱 고마웠지요. 손수건 때문에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아시겠지요? ㅎ
김대상님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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