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자유 의사를 표현 및 토론하는 곳으로 본 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접수되지 않으므로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답변을 원하실 경우 '민원상담 신청'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상담 신청하기

다음의 경우에 게시물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2.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3. 특정기관·단체·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경우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6.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7.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8.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 2회 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 이상 게시하는 경우
9. 그 밖에 연습성·오류·장난성 내용 등

보궐선거도, 엑스포 유치도, 총선도 이길 수 있을 거라 믿었다는 대통령 말을 들으며 국민들은 놀라...정신이 어떻게 된 것 아닌가 또 어떤 자들이 허황된 정보로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은 것인가

  • 작성자 : 김재하
  • 작성일 : 2024.04.17
  • 조회수 : 52

보궐선거도

엑스포 유치도

총선도 이길 수 있을 거라 믿었다는 대통령 발언을 들으며 국민들은 놀라

정신이 어떻게 된 것 아닌가?

또 어떤 자들이 허황된 정보로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막은 것인가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은 옳으나 국민이 충분하게 느끼지 못했다면 정부가 역활을 다 하지 못한 것...

위 발언은 대통령 스스로의 생각과 깨달음일 까요 아니면 대통령이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는 천공의 생각을 말한 것일 까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이 얼마나 이상하고 괴이하게 느껴졌으면 정치문외한인 민초가 아래와 같은 글을 썼을까 생각해 보시기를...

 

(아래)

 

난 요즘 이런 생각을 해 봤어

작성자 : 김재하 

작성일 : 2023.10.24

 

조회수 : 269

난 요즘 이런 생각을 해 봤어

윤석열이 촛불집회에서 터져나오는 국민들의 분노의 목소리를 알고 있을까, 듣고 있을까?

알고 있고 듣고 있으면 그 인식의 정도는 어떤 것일까?

 

당신의 생각은?

 

촛불집회가 지난 10월 21일 전국집중집회를 포함하여 61차라고 합니다.

집회는 매주 토요일 열리니 얼풋 계산해도 1년 3개월 하고도 1주째 열리고 있습니다.

 

집회 처음엔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외치던 구호가 이제는 『윤석열 탄핵, 김건희 구속』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용납하지 못하는 망국정권을 탄핵하는 것은 시대적 사명으로 규정, 부르짖고 있습니다.

국민의 분노가 여기에 이르렀음에도 윤석열의 의식은 그저 무덤덤한 것 처럼 여겨집니다.

 

그래서 결론은 알고 있거나 듣고 있지 못하고 설령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는 윤비어천가를 외치는 간신배들에 의해서 눈이 가려지고 귀가 막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비근한 일 예를 들어 봅니다.

 

지난 60차 촛불 집회에서 용인에서 왔다는 어느 여자 분이 이렇게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리는 걸 몰랐고 참석하고서는 깜짝 놀랐다는 인터뷰 내용입니다.

용인이라면 바로 서울 아래인데 촛불집회가 대규모로 61차 열리는데도 몰랐다니...

그러나 이해가 갑니다. 정치권 돌아가는 상황에 별무 관심이고 조.중.동에서, 방송에서 전혀 보도를 하지 않으니 그러할 수도 있겠다는.

 

대통령 윤석열의 입장을 뇌피셜로 추론해 봅니다.

*좋아하는 술도 마셔야지

*만취되면 잠도 많이 자야지

*윤비어천가를 부르는 간신배들은 (그들 말마따나) 반국가세력, 미친놈들이 떠드는 것에 무슨 관심을 가지려 하느냐 눈과 귀를 막을 것이고

*국가 중대사를  결정하는데 결재도 해야 할 것이고

*각종 행사에도 참석해야 하고 외교사절도 영빈해야 하고

*김건희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에게 말한 『밤 일을 잘하라』 는 충고 처럼 밤 일 책무도 고민할 것이고 ㅎㅎ

 

이런 등등의 일을 생각해 보니 촛불집회에서 터져 나오는 분노의 목소리를 알거나 듣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은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부서 자치행정담당관
  • 전화번호 063-580-4191

최종수정일 : 2022-10-0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