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자유 의사를 표현 및 토론하는 곳으로 본 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접수되지 않으므로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답변을 원하실 경우 '민원상담 신청'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상담 신청하기

다음의 경우에 게시물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2.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3. 특정기관·단체·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경우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6.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7.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8.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 2회 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 이상 게시하는 경우
9. 그 밖에 연습성·오류·장난성 내용 등

與낙선자 “우린 무능한 조폭, 野는 유능한 양아치 같았다” 제발 국민, 국민 팔지 마라! 모두 몰아내자 국민이 살고 있는 나라 밖으로...!!!

  • 작성자 : 이종훈
  • 작성일 : 2024.04.25
  • 조회수 : 84

이준석 “尹, 다급해지면 말 듣는척… 그래도 위기 인식해 다행” ( 言論 報道 입니다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취임 2년 만에 영수회담을 제안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다급해지면 말을 듣는 척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22일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하고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윤 대통령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선 때도 질 것 같으면 90도 인사하고 그랬다.

사진도 남아있다”며

“그런데 대선 끝나니까 절치부심하고 있다가 바로 쫓아냈다”며

“어떤 면에선 너무나도 인간적인 분”이라고 했다.

앞서

이 대표는

대선 승리 이후인 2022년 7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은 뒤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이 대표는

“그래도 지금 윤 대통령이 위기를 인식한 것 자체가 그나마 대한민국에는 다행”이라며

“정상적인 정치세력이라면 지난 강서 보궐선거에서 심판을 당했으면 위험을 인지했어야 한다.

근데 국민들이 준엄한 심판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자체 행복 회로를 돌리지 않았느냐”고

했다.

이어

“인요한 혁신위로 시간 끌고 본인이 후계자로 생각하는 한동훈 비대위를 출범시켰다”며

“뼈를 깎는 쇄신을 해야 하는데 때를 미는 세신 하면서 버티려고 했던 것 아니냐”고 했다.

이 대표는

“지금도 인선하는 거 보면 위기의식은 있는 것 같은데 어느 누구도 윤석열 정부를 위해 일하려 하지 않겠구나”라며

“정진석 비서실장이 웬 말이냐”고 했다.

이어

“정진석 의원은 비대위원장 때 ‘당심 100% 가야 한다’, ‘당심이 곧 민심’이라고 얘기했다”며

“그때부터 당심 100% 전당대회로 김기현 (당시) 대표를 뽑아놓고 연판장 돌리고 난리 치면서 이 꼴 난 거 아니냐”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브리핑룸에서

비서실장 인선 결과를 직접 발표하며 새 비서실장으로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뿐 아니라

내각, 여당, 야당 또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을 함으로써

직무를 아주 잘 수행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번주 중 영수회담에 나선다.

회담에선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모두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는 민생 관련 의제가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그동안 여러 차례 회동을 요청했지만 윤 대통령은 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4·10 총선에서 다시 여소야대가 형성되면서 정치권에선 협치가 필수라는 제언이 잇따랐다.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자 회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김연주 “조국에 바라는 5가지... 尹에 만남 조르기·SNS 과다 사용 금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 출신인 김연주 시사평론가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 조르기 금지’ 등 5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앞서 이날 조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10가지 요구를 한 직후 나온 것이다.

 

김 씨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대표에 촉구하는 다섯 가지 실천 요망 사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씨는

“조국 대표가 대통령을 향해 열 가지 사항의 실천 요구를 하셨기에

의석 12석을 확보한 당 대표의 정치적 무게감을 고려해 반액을 적용해 다섯 가지 실천 요망 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기한다”고

했다.

김 씨는

우선

“2심 재판부의 징역 2년 실형 선고에 대한 본인의 입장과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진정성 있는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지난 2월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김우수)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 대해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했지만,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김 씨는 이어

“22대 국회 개원이 요원하고 귀당의 교섭단체 성립이 난망함에 따라 대통령과의 만남 조르기 금지”라고 했다.

조 대표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며

“공개 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만남을 요청했다.

조 대표는

이 요청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고도 했다.

 

김 씨는 또

“웅동학원 사회 환원 약속의 신속한 실천”을 언급했다.

조 대표는

법무장관 후보이던 2019년 8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웅동학원은 개인이 아닌 국가나 공익재단에서 운영되도록 관계기관 협의,

이사회 개최 등 필요 조치를 다 하겠다”

밝혔다.

그러나

지난 3일 조선닷컴 취재 결과

웅동학원 사회 환원 관련 공식적인 관계기관과의 협의도,

이사회 논의도 전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씨는 더불어 ‘SNS의 과다 사용 금지’와 ‘컴퓨터 스킬을 활용한 특정 목적 문서의 작성 자제’를 제시했다.

 

앞서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자신이 제시하는 10가지 사항을 실천할 것을 요청했다.

조 대표가 제시한 10가지는

△거부권 행사한 8개 법안 재발의 시 수용

△채 해병 특검법 본회의 통과 시 수용

△민생회복 및 과학기술 예산 복구를 위한 추경 편성 동의

△야당에 대한 표적 수사 중단

△비판 언론에 대한 억압 중단

△‘수사와 기소 분리’ 및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실천

△김건희 여사가 대국민 사과하며 공언한 약속 실천

△음주 자제

△천공 등 무속인, 극우 유튜버의 유튜브 방송 시청 중단

△용산 대통령실 안에 포진한 극우 성향 인사 및 김 여사 인맥 정리 등이다.

 

 

 

안철수 “尹, 정식 기자회견해 잘못했던 점 반성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을 직접 발표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데 대해 “이제야말로 정식 기자회견을 해야 될 때가 아닌가”라고 했다.

안 의원은

이날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정말 오랜만에 기자 분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을 하는 그런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나름대로 소회나 잘못했던 점들에 대한 자기 반성의 말씀을 하시고,

앞으로는 국정을 어떤 방향으로 운영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아야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본인의 주장만 내세우는 것보다 오히려 중재 역할을 잘하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정 의원이

친윤 인사라는 비판에는

“그래도 어느 한쪽과는 친밀한 관계를 가져야지 야당과 어느 정도 타협을 할 때 자율권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홍철호 전 의원이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데 대해선

“지금까지 대부분 대통령께서 그전까지 알던 사람 친밀한 사람들을 많이 쓰셨다”며

“사실 이번 정무수석 같은 경우에는 그런 사람은 아니어서 저도 약간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이게 또 변화의 조짐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에서 민생회복지원금 의제를 제시할 가능성에 대해선

“재벌 총수도 25만원 받고 아주 어려운 곳에서 사시는 분도 25만원 받고 그건 맞지 않은 것 같다”며

“(지원 범위) 퍼센티지를 조정할 수는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본인 등 ‘비윤계’와의 회동을 추진할 수 있단 보도와 관련해선

“대통령께서 부르시면 언제든지 가서 만나뵐 것”이라고 했다.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엔 “지금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 이게 팩트”라며 “나중에 고민해 보겠다”고 했다.

 

 

 

與낙선자 “우린 무능한 조폭, 野는 유능한 양아치 같았다”

 

국민의힘이 22일

당선자 총회를 열고

현재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윤재옥 원내대표가 조만간 비대위원장을 추천하기로 했다.

비대위를 꾸리는 대로 전당대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 원내대표는 다음 달 3일 뽑기로 했다.

 

윤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5월 3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며

“그 전에 비대위원장을 추천해서 필요한 절차를 밟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많지 않기에 전당대회를 빨리 하자는 의견이 많았다”고 했다.

이는

친윤계와 당 주류가 요구하는 것처럼 당헌·당규 등을 고치는 ‘혁신 비대위’는 하지 않고

전당대회만 준비하는 실무형 비대위를 꾸리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낙선자들과

비윤계 의원·당선자들은

쇄신 작업 없이 전당대회를 치르는 건 “쓰레기를 이불로 덮어두는 것”이라며 반대해 왔다.

 

이날

오전에는

총선 낙선자들이

꾸린 임시 대표단(김종혁·오신환·손범규)이

윤 원내대표에게 비대위가 먼저 쇄신 방향을 설정하고(혁신 비대위),

현재 ‘당원 투표 100%’로 규정한 전당대회 규칙을 바꿔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요청문을 전달했다.

당이

즉각 쇄신에 나서지 않자,

낙선자들을 중심으로 쓴소리가 나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4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 세미나’에서

이승환(서울 중랑을) 전 후보는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에 매몰돼 수도권 중도층의 마음을 전혀 얻지 못했다”며

“(국민들이 보기에)

우리는 무능한 조폭 같았고

저들(야당)은 유능한 양아치 같았을 것”이라고 했다.

함운경(서울 마포을) 전 후보는

“국민들의 어려움을 어루만져 줘야 하는 여당인데 무슨 이·조 심판, 이런 걸 하고 있나”라고 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부서 자치행정담당관
  • 전화번호 063-580-4191

최종수정일 : 2022-10-0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