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특별법 특례·2025년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 개최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작성일 : 2024.02.22
  • 조회수 : 72
부안군, 전북특별법 특례·2025년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 개최 1번째 이미지
부안군, 전북특별법 특례·2025년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 개최 1번째 이미지

부안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영두 부군수 주재로 관련 국장과 관·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특별법 특례 및 2025년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부안 미래 100년을 이끌 의미 있는 특례와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북특별법에 따른 군 특례사업 및 2단계 특례,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및 2024년 공모사업 발굴에 대해 보고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군 주요 특례 대응사업으로는 새만금 국제케이팝학교 설립, 붉은 노을 변산 야간관광로드 조성, 부안 청자밸리 조성사업, 변산해수욕장 산림휴양레포츠단지 조성, 수소도시 조성 사업 등 특례 대응 21건, 특례 발굴 35건의 사업이 보고됐다.

 

또 부안 발전 선도 국가예산 사업으로 복합문화시설 건립, 반계 유형원 기념관 건립,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우분 고형연료화시설 설치사업, 부안 해뜰마루 웰니스 가든타운 조성사업, 민·관 협력 지역상생협약 등 국가예산 40건(총사업비 4910억원), 공모사업 28건(총사업비 1721억원)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군은 현재까지 발굴된 국가예산과 공모사업에 대한 타당성 등 논리를 보완해 국가예산 확보 중점사업을 확정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예산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설득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두 부군수는 “전북특별법에 따른 세부 실행계획 수립시 군 특례 대응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 달라”며 “국가예산 신규사업이 부처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 논리와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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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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