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전통예술원 타무 농악단, 제42회 전북 시‧군농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작성일 : 2023.12.06
  • 조회수 : 126
부안 전통예술원 타무 농악단, 제42회 전북 시‧군농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1번째 이미지
부안 전통예술원 타무 농악단, 제42회 전북 시‧군농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1번째 이미지

부안군은 부안 전통예술원 타무 농악단이 최근 익산 미륵사지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제42회 전북 시‧군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국악대회로 올해는 익산의 미륵사지 주차장과 익산문화원에서 지난 2~3일 2일간 열띤 경연의 장을 펼쳤다.

 

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농악 연주 실력을 겨뤘다.

 

이영경 타무 농악단장은 “부안을 대표해 출전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고 그동안 함께 연습하고 실력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부안지역 농악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전통 농악의 보존과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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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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