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대학생 등 2182명 장학금 20억원 지급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작성일 : 2023.12.22
  • 조회수 : 202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대학생 등 2182명 장학금 20억원 지급 1번째 이미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대학생 등 2182명 장학금 20억원 지급 1번째 이미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대학생 등 2182명 장학금 20억원 지급 2번째 이미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대학생 등 2182명 장학금 20억원 지급 2번째 이미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1일 대학교 전 학년 반값등록금 등 총 2182명에게 장학금 20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2023년 1~2학기 장학생은 반값등록금 1946명 등 4개 분야 2182명이 선발됐으며 작년 12억원 대비 8억원 가량 증가한 약 20억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근농인재육성재단은 2017년 대학교 1학년 반값등록금 지원을 시작으로 2018~2019년에는 1~2학년, 2020년에는 1~3학년, 2021년에는 1~4학년에 대해 1학기 반값등록금을 확대 지원했으며 2022년은 1~3학년 1학기, 4~6학년 2학기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왔고 2023년 대학교 전 학년 1~2학기 반값등록금의 완전한 지급을 실현했다.

 

장학금은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군민과 향우들의 매달 정기적인 자동이체 후원과 일시기탁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특히 과거 장학금을 받았던 분들이 “장학금이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 수행에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수혜 당시 느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진 양성을 위해 후원금을 쾌척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군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마음껏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범위 확대를 위해 수년간 노력해 왔다. 지역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후원자들 덕분에 오늘날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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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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