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은 수 천년 동안 누에의 먹이로 이용되어 왔으며 이 뽕잎을 먹고 자란 누에로 비단을 만들었다. 그래서 비단을 만드는 나무라하여 예로부터 신목(神木)이라 불렀다고 한다.
뽕나무는 공해가 없는 청정지역에서만 자란다.
이미 동양 최초의 의학서에 상백피와 함께 약용식물로서의 그 효과가 기록되어 있다.
최근에는 뽕잎이 성인병과 현대병을 예방, 치료해 주는 효과가 있음이 속속 밝혀지고 있어 기능성 식품의 재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뽕잎의 특징
- 고혈압을 억제한다.
- 고콜레스테롤을 억제한다.
- 혈전을 예방한다.
- 노화를 억제한다.
- 장을 활성화 한다.
- 변비를 개선한다.
뽕잎과 녹차와의 비교
구 분 | 뽕잎 (mg) |
녹차 마른잎 100g (mg) |
---|---|---|
칼슘 | 2,699 | 440 |
철 | 44 | 20 |
칼륨 | 3,101 | 2,200 |
비타민A | 4,130 | 0.6 |
비타민B1 | 0.6 | 0.4 |
구 분 | 뽕잎 (mg) |
녹차 마른잎100g (mg) |
---|---|---|
비타민B2 | 1.4 | 1.4 |
비타민C | 32 | 250 |
식이섬유 | 52(%) | 11(%) |
가바 | 250 | 25 |
루틴 | 380 | 100 |
- 혈압강하물질(GABA)이 풍부하다.(녹차의 10배)
- 모세혈관 강화물질(Rutin)이 풍부하다.(녹차의 3.8배)
- 칼슘이 풍부하다.(시금치의 50배, 우유의 2배)
- 다이어트 증진 효과가 있다.(식이섬유 녹차의 3배)
- 미네랄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