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 등에서 흔히들 접하는
국화, 모란, 연꽃, 접시꽃, 매화의 향취가
우리 이마에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안청자박물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유천리요지는 사적 제69호로 지정되어 있고, 우리민족의 귀중한 문화 유산인 고려청자(상감청자)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의 고장에 부안청자박물관을 지난 2011년 4월 7일에 부안군(扶安郡) 보안면(保安面) 유천리(柳川里)에 개관하고 최선을 다 한 박물관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부안청자박물관은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서 진품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동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동, 그리고 천 년 전 고려청자를 구워냈던 가마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야외사적공원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비로운 고려청자(상감청자)를 느낄 수 있는 세계최고의 부안청자박물관에 오셔서 고품격의 문화유산을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 부안사람 모두는 과거의 문화와 역사를 거울삼아 빛나는 천년 미래를 이끌어 갈 청자 계승에 적극 나서며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안청자박물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