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국화무늬 참외모양 병(靑瓷 黑白象嵌 菊花折枝紋 瓜形 甁)
- 작성자 : 김문식
- 작성일 : 2008.05.09
- 조회수 :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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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 : 청자 국화무늬 참외모양 병(靑瓷 黑白象嵌 菊花折枝紋 瓜形 甁)
유물크기 : 21x7x8.5cm
제작시기 : 고려 13세기(高麗 13世紀)
유물설명 : 참외모양의 몸체에 나팔형으로 벌어진 입과 굽을 가진 청자 병이다. 몸체에는 일정간격으로 세로로 된 골을 내어 6면으로 나누고, 각 면에는 국화 줄기무늬를 흑백상감 하였으며, 목 아랫부분에는 연꽃잎 무늬(蓮瓣紋) 띠 한 줄을 백상감하였다. 구연 입술부분은 밖으로 말아 꽃잎모양으로 각을 주어 섬세하게 표현하였으며, 굽 끝부분도 둥글고 도톰하게 만들어 균형미와 안정감을 준다. 굽접지면은 유약을 훑어낸 후 점토 섞인 내화토비짐을 6개 놓고 구운 흔적이 있다. 기면 전체에 시유된 유약은 회청색과 회록색으로 불규칙하게 발색되었으며, 부분적으로 굵은 유빙렬이 나타나 있다.
소장품 사진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부안청자전시관에 있으며,
부안청자전시관의 동의 없이 소장품 정보를 무단 복제하여 상업적으로 이용할 시는법적인 제재를 받습니다.
유물크기 : 21x7x8.5cm
제작시기 : 고려 13세기(高麗 13世紀)
유물설명 : 참외모양의 몸체에 나팔형으로 벌어진 입과 굽을 가진 청자 병이다. 몸체에는 일정간격으로 세로로 된 골을 내어 6면으로 나누고, 각 면에는 국화 줄기무늬를 흑백상감 하였으며, 목 아랫부분에는 연꽃잎 무늬(蓮瓣紋) 띠 한 줄을 백상감하였다. 구연 입술부분은 밖으로 말아 꽃잎모양으로 각을 주어 섬세하게 표현하였으며, 굽 끝부분도 둥글고 도톰하게 만들어 균형미와 안정감을 준다. 굽접지면은 유약을 훑어낸 후 점토 섞인 내화토비짐을 6개 놓고 구운 흔적이 있다. 기면 전체에 시유된 유약은 회청색과 회록색으로 불규칙하게 발색되었으며, 부분적으로 굵은 유빙렬이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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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