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12.01
  • 조회수 : 507
  • 제목청자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11.12.01
안녕하세요 . 지난번에 청자박물관에 다녀갔던 대학생입니다. 청자박물관이라고 해서 전문적이고 딱딱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예상외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저 건물이 최신식이라 놀랐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박물관의 발전을 위해 몇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먼저 박물관을 찾아가는데 이정표가 박물관 전방 300m에 하나밖에 없어서 박물관을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야외 공원에 쓰레기관리가 잘 되어있지 않았고, 화장실 앞에도 쓰레기가 쌓여있어서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원부지는 넓은 것에 반해 연못이나 가마보호각으로 가는 길의 관리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물관 주차장 입구에 청자와는 상관없는 지역행사가 열려있어서 박물관 앞이 혼잡해 보였습니다. 내부시설이 전시가 잘되어있는 것에 비해 외부관리가 잘 안되있어서 내부를 들어가기 앞서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조금 들었는데, 훌륭한 내부를 보여주기 위해 외부관리에도 힘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청자박물관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써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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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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