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 박물관이라고 해서 그저 도자기들만 나열된 곳을 상상했었는데요 다양한 체험활동하고 놀이시설이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 4D체험 물도 뿌려주고 생생해서 인상깊었어요ㅎ 도자기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제작기법도 조금이나마 아 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감탄했구요. 사실 학예사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셨지만 뿌듯했습니다 비안도 해저 탐사를 하고나서 열리는 자동문으로 제작기법 살펴보고 고려시대 문화랑 청자특징들을 같이 설명해 주신거랑.. 특이한 청자들을 보면서 웃고.. 가마터 축소해 놓은 거 보면서 너무 유익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서바이벌 브레인 게임도 했는데요, 이거 뭐지?하면서 얼쩡거리고 있었는데 이준 선생님이 여러모로 안내해주셔서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지식도 얻고 즐겁구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안내원 이준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용무늬 벼루에 대해 하이라이트라고 말씀해주셔서 더 관심있게 볼 수 있었구요 특히 1호 가마보호각 가는 길을 몰랐는데 친절히 직접 같이 가주셔서 감사해요. 관람도 관람이지만 선생님의 설명이 더 오래남는거 같습니다 모르는게 많았는데 질문도 많이 받아주셨구요 이해도 쏙쏙 갔습니다..ㅎㅎ 사실 1호 가마보호각을 직접 보게 되었을 때 축소모형보다 더 이해가 잘 가고 신기했는데요, 중간에 가는 길에 있는 많은 풀들.. 깎구 길을 새로 내주시면 관람객들도 많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이라 그런지 내부가 좀 더웠던거 같아요 좀더 시원하게 해주시면 관람객들도 더 잘 관람하지 않을까 해요ㅎㅎ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고 또 청자에 대해 정말 새로운 사실들 많이 알아서 무척 유익했습니다. 또 다시한번 친절한 안내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