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안여고 문화답사부인 얼아로미 16기 이주아입니다. 저희 얼아로미는 6월 18일 어제, 반계서당 지킴이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지난 4월에 바로 옆 유천리에 새로 개관한 부안청자박물관에 들렸답니다! 점심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위해 멋진 설명을 해주신 학예사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는 전시관을 관람하고, 체험관을 둘러보고, 야외 가마터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곳을 둘러보며 학예사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저희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도자기의 유래라든지 시대별 도자기의 특징이라든지 등등 여러 소중한 지식을 쌓게 되었습니다~ 부안 청자박물관! 아직 가보지 못한 친구들과 다시 한번 가고픈 그런 멋진곳! 부안청자박물관은 고장의 새로운 자랑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