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우범기 전주시장 상호기부 (23.2.16)

  • 작성자 : 자치행정담당관
  • 작성일 : 2024.02.27
  • 조회수 : 11
부안군수전주시장상호기부.jpg
부안군수전주시장상호기부.jpg
  • 부안군수전주시장상호기부.jpg부안군수전주시장상호기부.jpg

권익현 부안군수와 우범기 전주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정착을 기원하고 양 지자체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상호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우범기 시장은 이날 부안군 관내 NH농협을 찾아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이에 화답하듯 권익현 군수도 전주 발전을 응원하면서 전주시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상호 단체장의 기부는 부안군과 전주시의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기부 릴레이 분위기를 조성해 양 지자체의 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주시를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권익현 군수와 부안이 고향인 우범기 시장의 적극적인 상생 행보를 계기로 양 지자체 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실제 권익현 군수와 우범기 시장은 태어난 곳이 같은 특별한 인연을 지녔다.

양 단체장의 고향은 부안군 백산면으로 ‘옥야천리’라 불릴 정도로 호남의 곡창지대이면서 초기 동학농민혁명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백산대회가 개최된 곳이다.

 

백산면은 ‘앉으면 죽산이요 서면 백산이라’는 표현이 나올 만큼 동학농민혁명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지역이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부서 자치행정담당관
  • 전화번호 063-580-4938

최종수정일 : 2024-02-22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