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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 법사위원장 타령하다 정보위원장 까지 빼앗기게 생겨

  • 작성자 : 김재하
  • 작성일 : 2020.07.16
  • 조회수 : 206
미통당, 왜 오매불망 법사위원장 타령하고 죽어도 법사위원장은 민주당에 못준다 하는 것입니까?
당신들의 주장은, 176석인 거대 민주당이 헌법 개정 외에 맘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데 법사위원장을 민주당이 차지 하면 의도한 법령을 만들어 독재정치를 할 것이라는 의도일 것입니다.
민주당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미통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으면 정부 여당의 하고자 하는 모든 법안에 비토를 놓고 176석 민주당이 103석 미통당에 발목잡혀 20대 국회의 모습이 재현될 것이라는 데 있습니다.
각기의 주장에 긍정과 부정적인 면이 내포되어 있지만 왜 국민이 민주당에 176석을 몰아주었는지 그 의미를 우선 새겨야 하고 일하는 국회를 바라는 것이지 파행으로 치닫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선의 방안은 민주당의 당초 제안대로 법사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고 상임위를 11:7로 배분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미통당은 국민과 민주당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이고 국민의 정치 의식이 얼마나 높은데 민주당이 자기들 멋대로 법안 만들어 독재를 하도록 내버려두고 방치하겠습니까.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 독식하려 정보위원장 까지 차지하려는 것이 아니고 정보위원장이 확정되어야 중요 정책을 수립.시행할 사안이 있는데 미통당이 협조를 하지 않으니 불가피한 선택으로 여겨집니다.
 
지금은 민주당이 17개 상임위원장을 차지한 것에 대하여 국민 여론이 곱게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미통당의 현재 모습이 집권 여당의 발목잡는 행태로 비춰진다면 또 그 것이 사실이라면 국민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 줄지 심사숙고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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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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