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겠습니다

  1. STEP 1 접수완료
  2. STEP 2 담당자배정중
  3. STEP 3 처리중
  4. STEP 4 협의중
  5. STEP 5 완료

부안에서 살 수가 없습니다

  • 작성일 : 2024-09-23
  • 조회수 : 317
  • 답변부서 : 민원과  환경사업소    

군수님 저는 부안군 부안읍 소금샘길 16-4번지에 살고 있는 김태훈이라고 합니다. 3년전에 할머니 혼자 사시던 앞집에서 불이 나서 집은 전소되고 할머니는 치매증상까지 있으셔서

자녀분들집으로 가게 되었고 그 불에 탄 집은 빈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바로 옆에 부모님이 사시는데 집이 불에 타 비다보니 지네 모기 파리 쥐 말벌 뱀 각종 벌레들 그리고 썩어가는 악취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래기들이 쌓여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저희집은 살수가 없습니다. 참다 참다 올해부터 민원을 제기하였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항상 똑같습니다. 소유주에게 연락을 취했고 그쪽에서 처리해야 한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번 추석에도 쓰래기장 옆에서 명절을 보내야 했던 저희 부모님과 자식들은 이젠 정말 민원이 아니라 욕이 나오려고 합니다. 불에 타버린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그 땅위에 건물을 새로 짓던지 아니면 땅을 팔던지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방치를 해놓는걸 도대체 언제까지 보란 말입니까? 이번에 4번째로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냈는데 또 해결이 안된다면 그때는 정말 못참을거 같습니다. 빈집으로 방치된 게 아니라 불에 타버린 집을 철거해달라는 저희의 요청이 결코 무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부안군을 사랑하시고 이끌어가시는 군수님께서 부디 이 문제를 해결해주실것을 간곡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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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답변서(365군민소통광장-377번)

  • 작성일 : 2024-09-30
  • 답변부서 : 민원과, 환경사업소
  • 연락처 : 063-580-4885, 063-580-4430

항상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365군민소통광장-377번 글에 대하여 붙임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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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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