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줄포면

연혁

지역특성

줄포면은 변산반도 서남쪽 해안에 위치하며, 정읍시와 고창군의 경계지역으로 정읍,고창방면에서 변산반도로 들어가는 관문역할을 하며 서남쪽에 흥덕면과 동쪽에 고부면과 북서방향에 보안면과 마주하고 있음.

줄포면 1875년 항만의 구축으로 개항되었면서 부안군 남부생활권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나 1950년대부터 토사로인한 바다의매몰로 점차 항구로서 기능을 상실하게되어 폐항됨.

1970년대 야산개발로 주변야산이 거의 밭으로 농지를 전용하여 수박,땅콩,참깨, 배추,무우 등을 대단위 재배하고 있음 서해안 고속도로 (인천 ∼목포) 인터체인지 건설등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으로 변산반도 및 새만금방조제등 관광객의 관문 역할 기대.

교육기관

우리지역인물

• 김상협 전부총리(전고려대총장)
• 진념 예산기획처장관
• 조남철옹 ( 한국바둑의 산증인 - 조치훈의 백부 )

우리지역볼거리

• 매년 정월대보름날( 음력 1월15일 )- 연날리기 행사등 각종 민속경기
• 전통가옥 : 김상만 가옥 ( 전 부통령 김성수선생의 자 )- 중요민속자료150호
• 서해안 갯벌 : 갯벌보존지역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