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

11리(진서 석포 운호 도청 격포 마포 운산 지서 대항 중계 하도)로 구분되었다.

그 후 구역조정과정에서 하도는 격포리에 병합되었으며 1947년에는 진서출장소가 설치되어 3개리(진서 석포 운호)를 관장하여 오다가 1983년에 진서면으로 승격 분리되었다. 1987년에 변산면으로 개칭되었고 현재 7리 39마을 83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변산면은 산과 바다를 함께 관광할 수 있는 유명한 국립공원(1988년 승격) 변산반도가 그 관할 구역으로 행정여건은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국립공원으로써 해마다 1,00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한 5곳의 해수욕장과 새만금방조제, 내·외변산 관광지를 관리하는 일에서부터 동남부의 산림지역 관리, 서북부의 임해수산행정, 중부의 농산행정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면사무소는 지서로 77-1 에 있다.

※ 세대 및 인구수 (2018. 7) : 2,442세대 4,771명 (남자 2,412, 여자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