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계화면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계화면은 본래 ‘계화도’라는 이름의 섬 지역으로 썰물 때는 육지와 이어져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던 곳이었으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사업으로 1963~1968년까지 5개년에 걸쳐 12.8㎞ 계화 제1~2호 방조제 완공으로 전국 최초로 3968ha의 대단위 간척지가 조성돼 대한민국 지도의 형태를 바꾼 역사의 지역입니다.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2개소와 조선 말 유학자인 간재 선생 유지, 거대한 화강석 돌기둥 위에 두 마리의 새가 올려져 있는 쌍조석간, 드넓은 간척농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계화도 농업종합개발사업 기념탑 등이 조성된 조봉산, 해돋이 명소로 유명해 새해 첫날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계화조류지 등 역사와 전통의 도시입니다.

부안군 대표 농촌지역으로 광활한 농지의 탁 트인 전경과 고즈넉함이 매력적인 계화면에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라고 계화면을 방문하시다 어려운 점이나 불편한 점이 있으신 경우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계화면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계화면장 김화순

담당자 정보

  • 부서 부안군청
  • 전화번호 063-580-4758

최종수정일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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