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열린군수실

언제 끝날 줄 모르던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려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군정에 쉴 틈이 없는 군수님, 부안군 관계자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격포 문화체육시설에 관해 드릴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첨부파일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각 지자체, 특별히 각 마을단위로도 주민들의 편의와 건강을 위해 문화센터라는 이름으로

휴게시설, 체력단련실, 강당과 같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들이 완공되고 또 준공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격포는 관광지로서의 입지, 주변을 아우르는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시설이 전무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올해 23년 5월 격포 채석강은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관광지이며

인근에 위치한 수성당또한 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로 봄과 가을에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안군 격포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에따라 격포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이고, 격포의 시장권도 활성화되며 저와 같은 인근의 지속 거주자도 늘어날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격포주변에는 제대로 된 체육시설같은 생활편의시설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곳 격포에도 어르신들은 물론이며, 본인과 같은 젊은 층들도 사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을 포함한 체육시설, 휴게시설을 동반한 '복합문화센터'같은 시설이 들어오길 바라며 글을 써봅니다.

항상 고생많으신 부안군 관계자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추가링크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4058        (순창 적성면문화뜨락센터)

             https://www.ajunews.com/view/20221227120452202                      (임실 관촌면체육문화센터)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4588         (고창 무장문화체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