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열린군수실

부안의 30년 살아온 부안군민으로써 많이 발전은 되었지만 아쉬운 부분이 너무많습니다.

부안읍에는 많이 변화가 있지만 변산 격포에는 아직까지도 시골의 불편함과 어두움이 젊은 층에게는 너무 큰  발전에 반대입니다.

교통편도 부족한걸 떠나서 격포쪽에 일하는 젊은사람들이 많은데  어울려 지낼 공간과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습니다. 

있더라도 차를 타고 이동해야함으로 차가없는 젊은사람에겐 참석이 불가능하고 하다보니 점점 젊은층사람들이 떠나가고 

노인분들만 남아계시는데 이러면 부안에 발전은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부안뿐만 아니라 격포에서도 많은 발전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젊은 층들이 활동적이게라도 어울리고 알아갈수있게

격포중심가 쪽에 체력공원처럼  일과시간 끝나고 저녁에도 활동할수있는 축구나 풋살 농구 등 이용할수있는 시설과 라이트설치좀 부탁드립니다.

젊은 사람들이 힘을합쳐 클럽과 동아리를 만들어도 마땅히 할 곳이 없어 포기하고 열정이 타오를수가없습니다.

제발 이 글을 보시고 개선이되고 발전의 발판이 되길 간곡히 부탁드려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