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열린군수실

군청뒤에 사시는 할머니가 다리도 아픈데 병원까지 가거나 농협가려고 하면 한참 걸어가야 합니다.

행여나 현대아파트나 새로지은 라온까지 간다 치면 정말 가다가 열번은 쉬어야 합니다.

대림아파트 사는 학생이 부안여중까지 가는건 또 어떻고요

내가 어릴때보다 읍내가 두배는 더 확장이 되었구요 지금도 게속 확장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부안읍내에도 마을버스 가 운행해야합니다.

노령층이 계속 늘어가고 , 병원갈 사람들만 늘어가는데 그때마다 택시불러서 갈순없잖아요?

이제 좀 우리도 작은 버스 몇대라도 굴려서 읍내에 사는 사람들이 좀 편리하게 이동좀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세금으로 또 차사서 돈 대줘야 하겠지만,

하루에 열명도 안타는 버스를 시골 구석구석에 하루에 3번이라도 보내주면서,

제일 수요가 많을 읍내의 마을버스는 왜 안만들어주나요

마을버스좀 다니게 해주세요

365군민소통광장-48(2019.11.13.)호와 관련하여 붙임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항상 군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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