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열린군수실

1. 변산해수욕장 회센터는 군담당이나 위탁기관인 지역발전협의회가 운영중에 있다.

얼마전 우리가게는 옆가게에서 칼을 들과나와 위협하고 협박(죽여버린다) 당했다.

이가게는 미안하다는 반성도 없다. 이런 가게를 안전문제에대한 제지도 없이 재계약을 해주었다.

군담당자에게 안전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으나 원색적인 답변인 우리는 시설관리만 하다.라는 답변이다.

그럼 우리는 칼맞아 죽어야 하는가??  칼들고 협박했던 가게에 대한 재계약 파기를 원한다. 본주인도 아니고 전전계약한 가게기 때문에 재계약 파기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2달 가까이 무서워서 장사를 못하고 있다.

칼들은 가게에 찾아가 적어도 또한번 이러면 재개약은 없다던가 무슨 액션을 취해야 하는게 아닌가? 故 최숙현 선수처럼 자살이라도해야 관리를 제대로 할것인지 묻고싶다. 또한 CCTV 확보를 위해 지역발전협의회 회장에게 전화 했으나 반말과 함께 폭언을 들었고 지금까지 사과도 없다. 내가 욕을 한것도 아닌데 왜 반말과 폭언을 들어야 하는지 억울하다.

군은 제대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어떻게 관리업체가 민원인에게 반말과 폭언을 하고 먼저 끊을 수가 있는지 답변해 달라. 노동부에서는 소속을 밝히고 전화를 받도록 전화예절에 대해 위탁기관에 담당공무원이 요청을 하기도 하든데..

이건 뭐 군에서 손을 놓고 무관심이니.. 참 ...

 

2. CCTV를 보기위해 3번 토요일 포함 평일에  지역발전협의회사무실에 찾아 갔으나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출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 스럽고 출근부를 만들어 출결 상황을 확인하던지 해야 한다. 지역발전 협의회 근무자들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확인이 불가하다.

 

3. 관리비 납부 내역에 무인경비비가 포함 되어 있다. 당연히 CCTV를 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CCTV를 못보여준다는 말뿐이다. 다른 가게 사람들은 잘만 보여 주면서 우리는 왜 안되는지 답변해줘라 사무총장 답변은 1인만 보이기 때문이란다. 그럼 항상 1인만 보여서 그렇게 다보여 줬던 것이가! 그러고도 무인경비비를 받아 간다는게 이치에 맞는지 답변을 듣고 싶다. 나는 더이상 무인경비비를 내고 싶지 않다. 우리는 CCTV를 따로 설치 했다. 우리는 CCTV 필요 없으니 지금까지의 비용을 환불해주기를 바란다. 물론 우리집에 무단으로 설치한 CCTV는 철거해 가라. 처음부터 우리 동의 없이 지역발전협의회가 무단설치 했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생각한다. 관리비 납부 내역에 보면 소방안전비등 시설물 관련 비용이 있는데 어디에 쓰이는지 알 수가 없다. 모든 명목이 투명하지 않다.

온 갖 잡비는 영수증도 없이 받아가든데 영수증 처리도 하지 않는다. 요즘 영수증 처리 없이 돈 받아가는 관리없체가 어디있는지 개탄스럽다.

 

4. 처음 CCTV를 설치할 때 우리에게 CCTV를 다는 목적에 대한 설명도 없었으며 동의도 받지 않았다. 지역발전협의회가 어느날 설치해 놓고 무인경비비를 받아갔다. CCTV를 달고 안내판도 없이 불법으로 설치해놓았다. CCTV가 고장나도 고치지도 않고 있다가 CCTV때문에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하니 고장난지 2달이나 되었다고 한다.  업체를 불렀는데 코로나 때문에 2달 동안 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지 답변해 달라. 그러면서 무인경비비는 매 달 받아가고 있었다. 관리가 너무 잘되고 있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군은 관리 감독할 책임이 있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았다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내가 계속 전화 민원을 넣었지만 변화된것도 없고 절망만이 느껴진다.

 

 

5. 3년 동안 지역발전 협의회는 식당마다 연세 270씩을 받는다.  하지만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상가 사람들은 아무도 모른다. 한 번도 연세가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공개한적이 없기 때문이다. 군에서 장부를 1년에 한 번씩 본다고 하는데 너무 무관심한거 같다.  적어도 회계장부를 6개월에 한 번씩은 봐야 부패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일했던 노동부는 민간위탁기관을 3개월에 한번씩 나와서 관리 감독  했는데 너무 무관심 한거 아닌지 그러니 지역발전 협의회가 지들 마음대로 하는게 아닌지 생각이 든다.  내가 원하는 것은 군이 전문회계사에게 지역발전 협의회 장부를  점검 받은 후 상가 사람들에게 공개 해주기를 바랍니다. 상가 사람들도 본인이 낸 돈이 투명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알권리가 법적으로 있다고 생각한다.

 

 

 

 

6. 상가회 회장인 모씨는 본인 가게를 넓혀 장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벌써 3년째 그러나 군이나 지역발전 협의회 그 누구도 제지를 하거나 철거를 하지 않고 있다. 3년 동안 불법으로 장사하고 있는데 그에 마땅한 벌금은 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얼마나 더 참고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공무원은 관리 감독 할 책임이 있는데 직무유기가 아닌지... 상가회 회장은 상가를 번영시키라고 뽑은 자리지 합법이 아닌  불법으로 자신의 이익을 취하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다. 지금까지 상가회 회장이 불법을 자행해 온데는 군과 지역발전협의회가 봐주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3년 내내 불법을 봐오고도 묵인한 이유가 무엇인지 답볍해 달라.

 

7. 변산해수욕장 회센터에서 상가 사람들이  싸우는 이유가 호객행위와 주차 문제 때문이다.

해결 되지 않으면 끊임없는 다툼이 생길 것이며 불미 스러운 일들이 일어날 것은 불보듯 뻔하다.

호객행위를 단속해서 근절 시켜 주길 바란다.  벌금을 부과 하든 호객해위를 금지해 달라.

 

8. 경비원보다 못한 지역발전협의회를 없애고 군에서 직영으로 관리해주기를 바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