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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사박물관 공사현장 근처 바닷가 방문객의 비매너 및...

  • 작성일 : 2020-09-28
  • 조회수 : 590
  • 답변부서 : 해양수산과
안녕하세요, 새만금홍보전시관과 간척지박물관(?) 신축 현장 부근 바닷가 방문객들의 비매너 행동으로 깨끗하고 수려한 부안군 관광자원의 오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바닷가(갯벌)는 조개캐기 체험이 허용되거나 유료화되지 않은 곳으로 알고 있고 마실길 1코스도 시작하고 있어 예전부터 조용하게 다닐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올해들어 코로나19의 영향인지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조개캐는 체험객 및 전문업자(?)까지 와서 사람도 많은데 그들이 버린 쓰레기와 군데군데 양심없이 배설해놓은 배설물들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마실물, 먹을 음식은 잘도 챙겨오면서 왜 쓰레기는 챙겨가지 않는지, 조금만 차로 이동하면 깨끗한 화장실도 많은데 굳이 거기에 변을 보고 뒷처리한 흔적들을 늘어놓고 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보니 CCTV가 있는것 같은데 제대로 작동되는지, 도대체 무엇을 감시하는지 참 의문스럽습니다. 안내소에 계신 해설가님께 문의하니 그분도 쓰레기와 노상방뇨 문제로 고생하고 계셨습니다. 마실길 탐방객도 많아 갯벌 이용객들까지 안내지도하기 어려워 보였고 일부 방문객의 화내며 불응하는 모습을 보니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벌금령이나 강한처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군에서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더 알리고 싶으시다면 행정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셔야 할 것입니다. 쉬려고 앉았던 벤치옆에 대변과 화장지라니..... 모래밭에 쓰레기와 대변이라니.... 부안군의 강력하지 않은 대처에 실망스러울 따름입니다. 매년 꽃피는 시기와 맞춰 종종 마실길을 방문하였으나 갯벌 이용객의 예의없는 행동들에 이젠 발길이 망설여지네요. 정말 공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라면 이러한 상황들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또는 현장인력에게 떠맡기지 마시고 방문객과의 분쟁까지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셔서 적극적으로 시행해주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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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간척사박물관 공사현장 근처 바닷가 방문객의 비매너

  • 작성일 : 2020-10-15
  • 답변부서 : 기획감사담당관
  • 연락처 : 063-580-4237
항상 군정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365군민소통광장-92(2020.09.28.)호에 대하여 붙임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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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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