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열린군수실

업무에 수고많으십니다.

최근 오래간만에 고향 방문하여 가족 및 지인들과 회포도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집 마당에 주차하고 발을 내딛는 순간 코를 찌르는 심한 악취가 나는 겁니다.

어디서 나나 살펴보니 바로 윗집에서 닭을 키운다고 비닐하우스 한동 크기에 계사를 지어서 ,

집안팎으로 냄새가 심해 야간에는 문도 못연다고 합니다.

주택가에 축사가 가당키나 한건지 궁금하고요 설령 가능하다면, 하수처리나 냄새등에 대한 관리감독이

적절하게 진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네 주민들은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갈 수있지만 바로 아랫집에서 그 역한 냄새에 밥맛도 사라지게하는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시집와서 50년 넘게 한집에 쭉 살고계신 연로하신 어머님 건강이 걱정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자세한 주소는 개인 정보일 수 있어서 전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군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접수된 365군민소통광장-87(2020.09.15.)건에 대하여 붙임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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