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열린군수실

안녕하세요~ 부안군 발전을 위해 고생하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 후문-에서  쟁갈길 을 지나 부안 동 초등학교로 등교 하는 학생을 가진 엄마 입니다.  아이들이 걸어서 등하교를 할 시간이 되면 마음이 몹시 불안합니다. 오투그란데와 라온아파트에서 출퇴근 하는 차량과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이 서로 엉켜서 쟁갈마을에서 큰 도로로 나가는 그 짧은 50여 미터의 거리가 그야말로 위험천만해 지는것을 날마다 보고 있습니다. 라온 아파트에 사는 동초 재학생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걸어서 통학을 하구요. 저학년 학생 학부모로서   쟁갈마을에서 큰길로 가는 그 일대에 안전하게 아이들이 다닐수 있는 인도및 차량 통행 길을 신속하게 설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