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열린군수실

진서리에 사는 주민입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진입로에 오폐수 배관공사라면서 지난 목요일부터 진입로를 파내서 공사중인데요..공사를 군에서 시행하는거에는 아무런 이의가 없으나 공사시작전에는 공사일시와 공사기간을 도로 안쪽 주민에게 공지를하고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목요일부터 오늘 아침까지 네번씩이나 아무런 사전고지도 없이 아침에 와서 공사하시는데 계속 출근도 늦어져서 피해가 큽니다.

아침일찍이라도 이야기하고 시작하면 자가용이라도 동네입구에 빼놓기라도 하죠.말도없이 길을 막아버리는건 무슨경운지.

그리고 주민 진입로를 공사하면서 아무런 공지도 않하고 시작해버리면 회사도 나가지 말라는 겁니까?

그리고 공사하시는분들 아직까지 사과한마디없이 있으신데 군에서 담당하시는분이 뉘신지는 모르나 관리를 좀 잘하셨음 합니다.

마당에 개가 짖고 자동차가 주차되있는데 사람이 안사는 빈집인줄 알았다는 대답이 더 가관이더군요.

4일동안 차를 몰고 나가서야 공사하는걸 아니 참 어이가 없네요.

조치바랍니다.

항상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365군민소통광장-160번 글에 대하여 붙임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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