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열린군수실

안녕하십니까?

군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최근 부안군에 집단코로나19발생으로 공무원 여러분께서서 고생이 많으신줄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집단 발생으로 많은분들이 고생하시고 걱정하는줄로 알고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요양원을 책임지고 있는 종교단체의 교무님께서 본인 시설에서 집단발생자가 나와 직원들은 모두

코호트 격리중에 11월 16일 부안골프연습장에서 골프연습을 하는것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종교인으로서의 양심으로 직원관리가 가능할까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런 내용이 사실이라면 어떤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글을 올립니다.

또한 최근 요양원에 입소하여 코로나 확진으로 사망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신다고 하는데 그분이 이런 어르신들의

명복을 빌어 주실까요?

그리고 격리중인 사람들에대한 이동동선 팍악도 이루어 지지 않은것으로 아는데 만약 골프 연습장 간것이 사실이라면 방역수칙 위반으로 개인에게 책임을 물어처벌을 하여야 마땅하며 이런 행동은 부안군민과 어르신들을 기망하고

무시하는 행동이 아나라 할수 없을것입니다.

이 내용을 2주전 부안독립신문에 제보하였지만 기사화되지 않아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철저한 조사와 확인으로 이내용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항상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365군민소통광장-170번 글에 대하여 붙임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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