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열린군수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안 미소가애 4차에 살고있는 박**입니다.

저는 부안 미소가애 4차 정문 앞에서 건너편 길까지 갈 수 있게 되어 있는 신호등이 점멸 신호등이어서 불편합니다.

한번은 횡단보도를 건너가다가 차가 빠르게 지나가 교통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또 밤에는 주변이 잘 보이지 않는데 이때 집으로 돌아오는 직장인이 차를 빠르게 운전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신호등이 제대로 작동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길은 출퇴근, 등하교 시간 외에는 차가 많이 다니지 않습니다. 아파트 정문에서 건너편으로 보행자가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보행자 신호 버튼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행자 신호등은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신호등이 보행자 초록색으로 바뀌는 방법입니다. 신호이 점멸 신호등이어서 교통사고 위험이 많습니다. 사람들 중 멈추는 사람도 있지만 멈추지 않고 빠르게 지나가는 사람도 많고 주말에는 차가 막혀 아예 길을 못 건너는 사람도있습니다. 제발 보행자 신호등으로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주민들의 안전을 원합니다. 부탁합니다. 설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