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열린군수실

저희 동네, 즉 격포리에는 학교와 학원, 어린이집 가는 길에 신호등이 아예 없습니다.

신호등이 없어서 사고가 날 뻔도 했습니다. 그래서 신호등을 세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사고가 날수도 있고, 질서가 엉망이 되고, 주민들이 위험하고 불편하니 세워 주셨으면 합니다. 횡단보도 앞에, 예전에는 경찰서에서 나와 주셔서 교통정리를 해주셨는데 요즘은 경찰서도 공사중이라 그것 마저 중단되어 너무 위험합니다. 나중에라도 경찰아저씨께서 교통지도를 해주실수 있겠지만, 경찰아저씨도 힘드시고, 그 전 까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신호등을 만드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길을 건너기 위해 손을 들고 있었는데, 몇대의 차가 아주 빠른 속도로 지나가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보행자가 우선이 아닌, 차량이 우선이 되고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신호등을 세워주시면 아주 감사할것 같습니다. 신호등을 세워서 보행자가 행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길을 건널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신호등을 세워 주심은 우리 격포 주민들에게 안전을 선물하시는 것 입니다!!

또 여러분의 도움은 주민과 학생들의 행복이 됩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또 저의 바람이 

이루어 졌을때의 상황이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행안초 4학년 1반 황**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