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열린군수실

안녕하세요. 저는 행안초등학교 4학년 박**입니다. 저는 일요일마다 어디를 갈 때 부안초 후문쪽 부안군 부안읍 부풍로 당산1길 알톤 자전거 부안 대리점 앞에 있는 신호등을 지납니다. 그곳은 항상 오랜시간 신호 대기를 하여 불편을 줍니다. 그래서 토요일과 일요일은 신호를 점멸신호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학교를 가는 날이 아닌 쉬는 날이고 학생들의 등,하교가 이루어 지지 않으니까 신호를 점멸신호로 바꿔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통행량은 많고 차선은 하나라 신호 대기 차량들 때문에 교통 체증이 발생한다고 생각 합니다. 스쿨존 지역이라 신호등이 있는 건 좋지만,주말에는 보호 받아야 할 학생보다는 중심지와 주거지로 이동하는 차량의 편의를 중심으로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학생들은 주말에는 대부분 등,하교 하지 않고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기 위해 그 도로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러니 주말과 공휴일에는 신호를 점멸신호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른 주민들도 저의 의견에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