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열린군수실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마제 저수지가 유원지로 지정이 되었으나, 정작 주변은 쓰레기 투기지역으로 부안군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농원 주변은 이불보따리며 각종쓰레기더미 그리고 심지어 쓰레기까지 갖어와 태우기 까지 하고 있습니다.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자를 확인하신 주변 거주하시는 나이드신 분이 한마디 하려시다 움직임이 한계있어서 벌써 도망치기식의 숨박꼭질식의 행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이는 곳만의 관리가 아닌 좀더 포괄적인 관리로 깨끗한 부안지역 환경에도 신경쓰셨으면 좋겠습니다.

 

1. 군내 곳곳에 쓰레기 투기 방지 설치가(음성방송) 있던데 고마제 저수지주변도 설치, 팻말(쓰레기 투기자 적발자 신고시 포상제) 도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2. 어두운곳 가로등 추가 설치

3. 그리고 고마제 저수지 둘레길이 나이드신 분들이 산책하시기에는 꽤 긴 거리입니다.   중간중간 쉬어갈수있는 벤취 설치도 요청드립니다.  

 

유원지인지 낚시꾼들 쓰레기까지 더해진 내버린 저수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유원지는 유원지 답게 관리및 보전이 필요해보입니다.   부안의 훌륭한 문화시설에 감탄하는 매창공원, 해뜰마루도 그리고 소외되어 눈쌀찌부리게 하는 고마제저수지도 우리 부안군입니다.  보이지 않는곳까지 관심갖어주시어 더 이상 아름다운 고마제 저수지가 썩어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