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열린군수실

안녕하세요. 2022.10.29일자에 부안 고마제저수지에 사진촬영을 위하여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인터넷과 인스타그램등에서 정보를 찾아보고 사진을 찾아보고 방문을 했습니다. 물론 전라일보에서 작성한 인터넷 기사도 보았고요. 방문해서 둘레길을 약 4시간 정도 걸어서 완주를 하였고 완주를 하는 동안에 역시나 많은 쓰레기와 불을 질렀던 자국과 흔적들, 음식물 쓰레기(주민이 버린 것으로 보였음.), 많은 낚시꾼들과 길을 막아버린 텐트와 장시간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캠핑카등이 많이 보이더군요. 당연히 차도를 점령한 불법주차도 상당하더군요. 좋은 주차장을 놔두고 말이죠. 그나저나 둘레길 안으로 차를 어떻게 가지고 들어갔는지도 궁금하네요. 2022년 8월에 기사가 나왔다는 것은 이미 그 전부터 이런 문제들이 발생을 했다는 것으로 유추가 되는데 제가 방문을 했을 당시에도 이런 상황이더군요. 6월에 민원글도 존재를 하는데도요. 제가 부안군민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제가 보았을 때에도 유독 이곳은 더욱더 심각하네요. 아니 이곳만 심각한 것 같네요. 이 정도면 부안군에서 관리를 놔버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지저분하고 눈살이 찌뿌러졌습니다. 여기저기 묘지도 많고 생화와 싱싱한 꽃들이 꽂혀있는 것으로 봐서는 후손들이 자주 찾아오는 것 같은데 그 후손들도 눈살이 찌뿌러 질 듯 하네요.  이런 업무나 민원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다면 관리를 해주셨으면 싶어서 이런 글을 적습니다. 다시 방문할 생각 있습니다. 바로 내일 당장은 아니더라도 다시 방문할 생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