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열린군수실

오늘 2시 40분 경 저희 할아버지가 당하신 억울한 일과 관련하여 요즘 부안 시내에서 운행되는 버스에 기사님들이 고객들을 대하는 태도 및 행실 등이 매우 폭력적이며 불친절한 사례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른 예로는 모 고등학교 학생들이 버스 운행 노선과 관련하여 질문을 하였는데 저기 시간표가 안보이냐.

눈이 없냐? 는 식으로 반박하고 위 내용과 더불어 오늘 저희 할아버지는 부골 방면 버스를 타고가다 주산 근처에서 벨을 눌르셨고 평소와 지난 몇 년 동안 늘 세워주시고 그러는 기사님들이 대부분 이지만,

오늘 운행을 한 기사는 벨을 누르신 할아버지의 요청에도 무시하고 더 먼곳까지 가서 정차를 하였습니다.

그에 대해 저희 할아버지가 늘 저 근처에서 정차 해주시던데 오늘은 벨도 무시하시고 왜 그러셨냐는 질문을 하자. 갑작스레 언성을 올리며 폭언을 하는 등 이러한 일들을 당하셔서 굉장히 화가납니다.

지난 22년도에 들어서부터 최근 버스 이용을 하는 10~20대 와 더불어 노인 분들에게 질문과 다양한 정보를 주고 받아 본 결과 너무 불친절 하다는 응답이 대다수 였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부안읍 내 에서 조금 떨어진 모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보고서는 그냥 지나쳐버리는 일도 번번히 일어나고, 그 뿐 아니라 기사들이 오히려 학생들에게 위협을 가하고서는 자신들이 운행을 할 수가 없다는 등에 일방적인 통보가 교무실에 도착하는 등에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식이면 버스를 자주 이용해야하는 부안군의 특석 상 이용을 원할히 하기는 커녕 오히려 기분만 상하는 일이 대다수 입니다.

이러한 부분과 더불어 기사들의 태도와 행동 등에 대해서 명확한 검토 후 확실한 제재를 가하는 등을 요구함과 더불어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더 나은 부안군이 되길 바라며 긴 글을 마치며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