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변산마실길

★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꽃향기 마을, 변산 도청리 꽃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그중에서도 경찰수련원 앞 너른 들판에는 초여름이 되면 순백의 꽃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도심과 떨어진 조용한 이곳은, 마음까지 정화되는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수천 송이 샤스타데이지가 물들인 순백의 풍경

5월이면 들판 가득 피어난 샤스타데이지가 부드러운 바람결 따라 하늘거립니다. 꽃 사이를 거닐다 보면 마치 하얀 구름 사이를 걷는 듯한 몽환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 사진으로 담기엔 아까운 풍경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누구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