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뜰마루는 2011년 한국농어촌공사 콘크리트개거인 용배수로를 생태하천으로 지정하여 신운천 조성공사를 시작으로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지방정원 조성사업, 자연마당 조성사업, 상류수질개선사업, 부안읍 생활권 생태회랑 조성사업, 산림조경숲 조성사업을 마치고, 2018년부터 지금까지 지역개발사업으로 수생정원 진입로 및 주차장 조성사업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내년에는 준공할 예정이다.
이곳 자연마당은 23,500㎡ 규모 정원으로 광장 및 야외무대, 생태놀이터, 주차장, 습지 조성 및 비오톱 조성으로 다양한 서식공간 확보 및 생태네트워크 구축, 생물다양성 증진과 서식개체수 증가를 위한 생물 서식공간을 마련하여 자연과 함께 숨쉬고, 친환경적 치유, 휴식, 생태계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정서함양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운천 생태하천은 부안군의 고유 특성을 고려한 Story Telling 기법을 도입하여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문화하천을 조성하고, 생태환경 개선, 자정력 증대를 통한 생태하천 복원, 군민의 정서함양 및 역사・문화와 연계한 하천정비를 통해 홍수에 안전하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하천공간을 조성함으로 지역의 Land Mark 형성하고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복원사업을 마무리하여 현재 호남평야의 생태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농업용수 공급과 소하천으로 치수가 공존하는 색다른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어, 호남평야 물공급과 치수의 독특한 생태를 채험하고, 산책을 즐기는 여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쌈지 공원
쌈지공원은 해뜰마루 신운천 생태하천구간 2.2km 중간과 말단에 위치하여 산책하고, 운동하며 쉬어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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