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2-05-06 23:04:52
뜻밖의 선물 ...
오랜만에 위도 가는 여객선에 갈매기와 대화도 즐기고 조용한 섬마을 다니며 즐거웠지요 돌아오는 길에 백반집 찾는 길네 격포 꽃내음 센터? 건물에서 송민호 작가님 개인 전시 현수막을 보고 호기심에 전시장에 들렸습니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선 순간 매화꽃에 마음까지도 빼앗긴 듯 감동과 숙연함 뜻밖에 선물을 주셔서 감사함뿐이네요 어린이날 기념으로 송민호 작가님께서 우리 아이에게 부채에 직접 그림과 글도 남겨 주시고요
정말이지 행운과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여행이었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