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5-05 19:09:40
25년 5월5일 부안여행
부안(변산반도) 작년 가을에 1박2일 다녀오고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오늘도 또 왔습니다.
부안상설시장 대박집(고향맛집) 반찬도 정갈하고 매운탕도 맛있고 밥쌀도 찰지고 부안사랑 상품권과 디지탈 온누리 상품권으로 결제 되어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부안 마실 축제 캐리커쳐 그려주기와 퍼스널 컬러 컨설팅도 좋았습니다
올해는 당일 여행이라 작년의 적벽강 채석강은 투어에 없지만 내소사 전나무길은 비가 와도 좋았고 춘추 벚꽂나무에 아직 몇개 벚꽃도 남아있고
이레 농장 오디쨈 직접 만들기 체험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수성당에서 들은 부안훼리 사건은 가슴아프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어야 하는데 현실 생각도 하게 되고
이번에 빠진 백자 박물관도 또 가고 싶고 ....
여행은 경치 음식 스토리 체험 많이걷기 이런것이 좌우하는데 부안은 빠지는 것 없어 너무 좋고 이런기회를 가성비있게 만들어 주신 부안 관계자 분께 감사 드리며우리 부부 가을에도 또 올것을 약속합니다.
1박2일 해설사님이 부안명소를 설명해주시는 프로그램 또 오고 싶습니다.
지난 번에 사온 부안 뽕주 너무 좋은데 우리공네 슈퍼에도 있어 장 볼때 마다 사와서 계속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