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처음으로 관광차 부안을 찿았습니다.
고창 선운사를 들러 보고 출발해서 부안의 채석강 및 변산해수욕장을 구경하기 위해서 부안에 도착하여 예약된 모텔에 들어갔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오래된 건물이라고 느낄수 있었으며 쾌쾌한 냄새(곰팡이썩은냄새)가 코끝을 찔렀다
그냥 하루저녁만 참자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도 숙박비도 아까웠으며 무료 투숙을 하라고 해도 손사래를칠 정도로 위생상태가
엉망이었다.
침대에는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고 방 구석구석에는 청소를 하지않아 지저분한 먼지가 쌓여있었다.
방안이 후덥지근하여 에어컨을 작동하는 순간 너무도 놀라운 광경을 보고말았다.
그리고 바로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활짝열고 통풍을 시켜야만 했다(호실은 3층 305호)
모텔의 위치는 부안읍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호는 블랙*** 이였다
앞으로도 부안을 관광목적으로 방문할 방문객을 위해서 또 당 모텔의 투숙객을 위해서 인상을 찌뿌리지 않도록 관리가 군청 위생과
에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처음으로 방문했던 지역인데 너무나도 기억속에 좋지않은 인상이 남아있어서 두번다시는 이곳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였으며,주위의 사람에게도 널리 전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