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부안고등학교 지정호 총동문회장 (23.12.12. 500만원 기부)

  • 작성자 : 자치행정담당관
  • 작성일 : 2024.02.27
  • 조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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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부안고등학교 총동문회 지정호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읍 봉덕리 출신인 지정호 회장은 부안초등학교, 부안고등학교, 전북대를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공동대표, 부안고등학교 재경 총동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정호 회장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에 설립한 민족부흥운동단체인 흥사단 산하‘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의 공동대표를 맡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예우하기 위한 장학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2021년 전북대 학군단 창설 60주년을 맞아 학군단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원 기부, 2022년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대한의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독립유공자후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지정호 회장은 "이번 기회에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함으로써 부안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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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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