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6-05-04 14:06:22
[관광불편신고] 어린 자녀를 동반한 관광객을 기만하고 유흥가로 내몬 부안 숙박업소를 고발합니다. (브라운도트 부안변산점)
1. 민원 대상: 브라운도트 부안변산점 (전북 부안군 변산면)
2. 사건 발생일: 2026년 5월 1일 (금요일) 17:00경
3. 민원 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5월 연휴를 맞아 대구에서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부안군을 방문했던 가족 여행객입니다. 즐거워야 할 부안 여행이 해당 숙박업소의 악의적이고 파렴치한 영업 행태로 인해 최악의 기억으로 남게 되어, 이를 강력히 고발하고자 합니다.
① 한 달 전 예약 확정, 그러나 사장의 고의적인 '예약 밀어내기' , 저는 방문 한 달 전, 숙박 플랫폼(아고다)을 통해 예약을 완료하고 결제까지 마쳤습니다. 그러나 5월 1일 체크인을 위해 도착해보니, 사장은 "연휴 가격을 미처 반영하지 못해 방을 줄 수 없다"며 당일 현장에서 입실을 거부했습니다. 더욱 분통 터지는 것은, 사장이 이미 이중 예약(오버부킹) 상황을 한 달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고다 예약은 전화번호를 알 수 없어 손님이 현장에 올 때까지 기다렸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로 일관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성수기 고가 손님을 받기 위해 정당한 예약자를 고의로 방치하고 내쫓은 악덕 상술입니다.
② 1시간 거리 타 도시(군산)의 유흥가 모텔로 강제 이동 밤 늦게 낯선 타지에서 어린 자녀들과 길바닥에 나앉을 수 없었던 저희 가족은, 사장이 일방적으로 예약, 통보한 숙소로 강제 이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장이 제공한 대체 숙소는 부안에서 1시간이나 떨어진 군산시의 유흥가 인근에 위치한 낙후된 이름만 호텔인 모텔급 숙소였습니다. 자녀가 기다리고 이것밖에 대안이 없다라는 말만 반복하여 내일 일정과 3시간 거리인 집으로 다시 되돌아가기 어려워 일단은 군산으로 이동했습니다.
③ 부안 관광 일정 전면 파괴 및 경제적/시간적 손해 이 업소의 기만행위로 인해 저희 가족이 부안에 머물며 소비하려 했던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취소된 2일 차 일정: 부안 명물 바지락죽 조식, 고사포해수욕장 산책, 직소폭포 트레킹 부안에서 써야 할 관광 비용을 쓰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군산으로 이동했다가 다음 날 목적지인 고창으로 크게 우회하여 돌아가게 되면서 왕복 2시간 이상의 길바닥 시간 낭비와 불필요한 유류비 손해를 입었습니다.
4. 부안군청에 요청하는 사항: 해당 업소 사장은 본인의 이익을 위해 관광객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렸고, 부안군의 관광 신뢰도에 치명적인 먹칠을 했습니다.
숙박업소의 고의적인 성수기 오버부킹 및 당일 입실 거부 행태에 대해 위생과 및 관광 담당 부서의 철저한 현장 점검과 행정 처분을 촉구합니다.
부안을 찾은 외지 관광객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군산으로 쫓겨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숙박업소에 대한 강력한 지도 감찰을 요청합니다.
본 민원에 대한 부안군청의 공식적인 조사 결과와 조치 사항을 답글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부안군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이런 악덕 업소가 근절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