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안군향우회 이원종 회장이 부안마실축제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동참했다.
이 회장은 재경부안군향우회 26대 회장으로 올해 1월 취임하였으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모토로 보도 나은 친환경 주거문화와 난방문화를 선도하는 ㈜화롯불벽난로의 대표이기도 하다.
특히 재경부안군향우회 집행부 임원진들이 제10회 부안마실축제를 찾아 고향사랑의 작은 불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0만원을 기부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 회장은 “내 몸은 타지에 있지만, 고향인 부안을 생각하지 않는 날이 없었다.”라며 “많은 부안 향우들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꼭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